(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이 남다른 모델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1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담겼다.
사진 속 추사랑은 숏 팬츠를 입은 채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남다른 비율과 돋보이는 다리 길이가 감탄을 자아냈다. 모델 출신 어머니를 닮은 성숙한 분위기도 시선을 잡아끌었다.
누리꾼들은 "사랑이 다리 길이 뭐야", "엄마 닮아서 모델 그 자체", "사랑이 많이 컸네" 등의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한 뒤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얻었다. 추사랑은 어머니의 끼를 물려 받아 현재 모델 도전 중이다.
최근 모델 오디션에서 최종 불합격한 추사랑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야노시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