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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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연기' 하니, '새 출발' 알린 뒤 인도로 떠났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31 08:2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최근 요가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그룹 EXID 출신 하니(본명 안희연)가 인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하니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도의 도시 레에 있다며 위치를 공유한 하니는 편안한 반소매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있다. 앞서 하니는 "세 번째 인도"라는 글과 함께 인도 라다크 명상 여행이라고 적힌 종이를 공유한 바, 명상을 위해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꾸밈 없는 모습으로 인도에 도착한 하니의 모습이 그가 명상에 얼마나 진심인지 짐작케 한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5월 정신과 의사이자 방송인 양재웅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7월 양재웅이 대표로 있는 병원이 의료사고 논란에 휩싸인 뒤 결혼을 무기한 연기했다. 

이후 약 1년만에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한 그는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라며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됐다.

또한 최근 하니는 요가 지도자 과정을 거치며 수료식 사진을 업로드, 새 도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하니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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