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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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히토미·메이, 日서 성우 데뷔..."따뜻하게 지켜봐 달라"

기사입력 2025.07.30 16:0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멤버 히토미와 메이가 일본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의 목소리로 팬들을 만난다.

히토미와 메이는 일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포챠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쌍둥이 자매 고양이 역할을 맡아 성우에 도전하게 됐다.

특히 세이마이네임의 '샤랄라(ShaLala)' 일본어 버전이 '포챠즈'의 새로운 주제가이자 엔딩 테마곡으로도 선정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하게 됐다.

처음으로 성우에 도전하게 된 히토미와 메이는 "도전해 보고 싶었던 성우를 하게 되었는데, '샤랄라' 일본어 버전까지 엔딩 테마곡이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라며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작품과 함께 '샤랄라'도 함께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챠즈'는 후지TV와 주식회사 DLE Inc가 공동 개발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EXITV에서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프랭키 밸리의 '캔트 테이크 아이 아이즈 오프 유(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인터폴레이션한 썸머송 '일리(iLy)'를 8월 1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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