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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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앞치마 벗고 레깅스 입었다…52세 안 믿기는 '군살 제로' 핏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30 08:16 / 기사수정 2025.07.30 08:1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늦은 오후, 고소영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블랙 컬러의 민소매 탑과 부츠컷 레깅스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으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언뜻 보이는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얼굴과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은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며 고소영만의 건강미를 강조했다. 



1990년에 데뷔한 고소영은 오랜 시간 유지했던 신비주의를 깨고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개설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이어 지난달 23일 첫 방송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 처음으로 고정 MC에 도전해 많은 출연자들의 사연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활약하고 있다.

지난 28일 고소영은 '오은영 스테이'에서 머리를 질끈 묶고 앞치마를 두른 채 바쁘게 움직이는 현실 모멘트로 또 한 번 친근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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