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장재인이 '슈퍼스타K2' 의리를 이어갔다.
장재인은 29일 오후 "우리 막둥이 너무너무 멋있었다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슈스케2' 출신인 김지수와 함께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열린 위너(WINNER)의 콘서트 'IN OUR CIRCLE'을 관람한 뒤 이승훈, 강승윤, 김진우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슈스케2' 당시 TOP4까지 함께 경쟁을 이어갔던 강승윤과 여전히 친분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인연 계속 이어지는 거 보기 좋다", "완전 오랜만이다",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4세인 장재인은 '슈스케2'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2010년 정식으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존박, 허각, 강승윤, 김지수와 함께 호주를 방문한 모습을 보여줘 '슈스케2' 출연진들과의 인연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 장재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