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윤아가 자우림 멤버들과 우애를 과시했다.
28일 김윤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연일 이어지는 작업과 레코딩. 우림이밴드 화이팅이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아는 자우림 멤버들과 함께 음악 작업 중 둘러앉아 있는 모습이다. 김윤아와 김진만은 각자 악기를 들고 있으며, 책상 위에는 음료를 마신 흔적이 가득하다. 모든 멤버들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멋지다", "더위 조심해라",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아는 "앨범 작업을 하면서 면역력이 약해져 뇌신경마비가 왔다"며, "선천성 면역 결핍자라 매달 치료를 받고 있으며, 후각, 미각, 청각, 통각 등에 문제가 생겼다"라며 뇌신경마비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김윤아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