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박보검에게 받은 응원을 인증했다.
아이유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이유가 출연하는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장에 도착한 밥차, 커피차 트럭을 인증샷이 담겼다.
박보검이 보낸 밥차에는 '밥은 꼭 먹는 편인 우리 아이유에게 고기를! 보검이가', '지은이랑 '대군부인' 팀은 다 잘해! 다 잘돼!'라는 문구가 담겼다.
커피차에도 '똑똑하고 잘 떠들고 귀염상이 분들이 모여 있다는 '대군부인'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응원을 전했다.
이에 아이유는 차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거나 꼬치를 들고 있는 귀여운 인증샷을 남기며 화답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아이유는 사진에 관식이, 애순이 스티커를 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폭싹 속았수다' 이후에도 서로를 향한 응원을 전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아이유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