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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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촌 온라인' 첫 비공개테스트 종료

기사입력 2011.12.09 15:32 / 기사수정 2011.12.09 15:33

game@xportsnews.com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CJ E&M 넷마블와 씨드나인게임즈, 캡콤이 공동 개발한 MORPG '마계촌 온라인'의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가 이달 29일 종료됬다.

'마계촌 온라인'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 1차 CBT에서, 원작의 느낌을 반영하면서 온라인 게임의 재미를 잘 살린 게임성과 쉬운 조작법, 시원한 액션, 호쾌한 타격감 등을 선보였다.

또한, 테스터 1만 명이 참가한 이번 테스트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수 2,500명, 4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52%, 1인당 일 평균 플레이 타임 175분을 기록하는 등의 기록을 세웠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마계촌 온라인 만의 디테일과 신선한 재미 요소들이 테스터들에게 통한 것 같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마계촌 온라인이 잘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더욱 강해졌다"며,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다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마계촌 온라인'은 이번 테스트에서 나이트(기사), 아처(궁수), 컨저러(마법사) 등 3종의 캐릭터와 각 2종의 전직 캐릭터 ,총 7개 테마에서 일반 던전 18개와 파티 전용 던전 4개 ,황금갑옷과 변이 시스템 아이템 제조, 강화, 분해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마계촌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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