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28 10:05 / 기사수정 2011.11.28 10: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류담 결혼식에 배우 배용준이 깜짝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 출신 2세 연하 신부 최경은과 지난 2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배용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계통의 의상을 입은 '올블랙' 패션으로 검은색 모자까지 푹 눌러쓴 모습이었다.
하지만, 배용준은 류담의 결혼식의 하객으로 참석한 것이 아닌 다른 일정으로 이 건물을 찾았다가 우연히 마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3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고음불가', '달인' 등의 코너를 통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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