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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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단 하나뿐인' 비키니부터 손가락 욕까지…美 공연 기록도 '제니답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18 11:31 / 기사수정 2025.07.18 11:3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미국 LA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를 공유했다. 

18일 제니는 개인 채널에 "BLACKPINK. DEADLINE. LA. LOVE YOU ALL."이라는 문구와 함께 20장의 사진을 꽉 채운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첫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블랙핑크 4명의 단체 모습이 담겨 있겨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 속 제니는 선글라스를 쓴 채 화면에 손가락 욕을 하는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JENNIE'의 이름이 가득한 비키니를 자랑하기도 했다. 



해당 비키니는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제니만을 위해 제작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스텀 비키니로, 제니는 미국 공연 중 깜짝 공개하는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제니는 무대에서 객석을 바라보는 모습, 공연 후 현장, 멤버들과 다정한 투샷 등을 업로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압운동장에서 개최한 단독콘서트 'DEADLINE'로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디지털 싱글앨범 '뛰어(JUMP)'를 발매했다. 

사진 = 제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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