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일상을 공유했다.
수지는 16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흰색 크롭티에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화보 촬영에 몰두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발레 수업을 듣던 중 거울 셀카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말미에는 민낯으로 거울 셀카를 찍은 데 이어 메이크업을 마친 뒤 휴대폰으로 인증샷을 남기면서 굴욕 없는 자연미인임을 인증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 영화 '원더랜드'로 관객들을 만난 수지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수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