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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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유재석 "유연석, 연줄로 작품 많이 해" 돌직구

기사입력 2025.07.15 21:21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이 유연석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강하늘과 서현우가 '틈 친구'로 출연해 '틈 주인'과 만나 행운을 선물했다. 



이날 서현우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초면이었다. 유재석은 서현우에게 "'삼식이 삼촌'에서 인상이 깊었다"고 했고, 유연석은 "뵙고 싶었다"면서 반겼다. 

서현우는 "(유연석과는) 지나가면서 인사만 나눴다"면서 "워낙 털털하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유연석과 드라마 '당신의 맛'에서 호흡을 맞췄다고. 유연석은 "제가 특별출연을 했는데, 분량이 많았다. 제작하신 감독님이 저와 대학교 동문"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연줄로 작품을 많이 하네"라고 놀리더니 "현장에 가보니 동문이셨던거지?"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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