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5
연예

'싱글맘' 이지현, 두 자녀 부상 후 죄책감 내비치더니…의미심장 게시물

기사입력 2025.07.15 06:59 / 기사수정 2025.07.15 06:5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이지은 자신의 계정에 "몸도 마음도 아닌 뇌의 휴식이 필요하다"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좋은 책은 너무 빨리 읽어버릴까 걱정"이라며 김영하 작가의 신작 '단 한 번의 삶'을 읽은 후일담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힘들 땐 쉬어가도 좋습니다", "예뻐요", "화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지현은 이달 초 자녀들의 부상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아이들의 부주의로 다친 것도 왜 엄마 때문인 것 같은 이 죄책감은 머죠?? 바빠서 신경 못 써준 거 같아서"라며 자녀들이 부상을 입은 사진을 게재, 죄책감을 내비쳤다.

한편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남매를 양육하고 있다.

사진=이지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