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앞둔 이민호,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16년의 시간을 끝으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민호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민호는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사랑하는 초코가 주어진 16년의 시간을 끝으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길 바라며, 초코를 사랑해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의 추억이 담겼다.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차량 이동 중에도 함께한 모습 등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러한 소식에 팬들은 "잘 추스리길 바란다", "너무 슬픈 소식"이라며 이민호를 위로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23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민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