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연이어 기쁜 소식을 알렸다.
9일 김다예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뿌듯. 열일한 보림 있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예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 속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라는 문구가 강조되어 있다. 김다예는 노란 하이라이트 뿐만 아니라 별 모양 스티커까지 붙여가며 크게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박수홍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김다예의 30kg 감량 소식과 함께 "아내가 제작하던 (유튜브) 채널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라며, "아내와 딸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넘을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다예는 2021년 23살 연상의 박수홍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김다예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