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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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시즌패스·신화 장비 던전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5.07.10 04: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저니 오브 모나크'가 신화 장비와 던전을 추가했다.

9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자사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화 등급 장비와 신화 장비 던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화 등급 장비는 '일반 장비'와 '세트 장비'로 나뉜다. 일반 장비는 55레벨 이상 주사위, 세트 장비는 61레벨 이상 주사위 또는 신화 장비 던전 보상 '12면체 주사위'로 획득할 수 있다. 세트 장비는 착용 개수에 따라 세트 효과가 부여된다.

신화 등급 장신구는 레벨 22 이상 세공 영지에서 생산 시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신화 등급 장비는 신규 아이템 '신화 장비 강화 마법 주문서'를 사용해 인챈트할 수 있다.

보스를 공략해 신화 장비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신화 장비 던전'도 추가됐다. 해당 던전은 1만 스테이지 도달 시 개방되며, '신화 장비 던전 파편'을 사용해 입장할 수 있다. 파편은 이벤트 또는 신화 장비 분해를 통해 얻는다.

팬아트 이벤트의 추가 선정작인 마법인형 '피코피코'도 출시됐다. 피코피코는 전설 등급 인형으로, 보유 시 아군의 공격속도를 증가시키며, 전투에 편성하면 피해 저항 무시 효과가 상승한다. 개발진은 '채널 저니' 생방송을 통해 선정 사유로 외형과 콘셉트의 적합성을 언급한 바 있다.

시즌패스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용자는 정해진 기간 내 콘텐츠를 즐기고, 포인트를 쌓아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지 건물의 최대 레벨이 30으로 확장됐으며, 3만 스테이지 달성 시 마법인형 슬롯이 7개로 증가한다.

한편, 상세한 정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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