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LCK 로드쇼 T1 홈그라운드'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최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가 글로벌 e스포츠팀 'T1 Entertainment & Sports’(이하 T1)가 준비 중인 '2025 LCK 로드쇼 T1 홈그라운드'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카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로드쇼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부스에서는 포토존, 굿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매와 이벤트 참여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 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카스X T1 킹덤팩’도 선보였다. 이는 젊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굿즈 패키지를 통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비맥주 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e스포츠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관심사와 문화를 반영해 브랜드 경험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비맥주 카스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 주류 브랜드 최초로' LCK'와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 '카스 X LCK 레전드팩'을 출시했으며, 1·2차 물량을 모두 완판했다.
사진 = 오비맥주 카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