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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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전여빈, 이설에 진심 보였다..."남은 시간 모두 걸었다"

기사입력 2025.07.05 22:36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영화'에서 전여빈이 이설에게 진심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8회에서는 채서영(이설 분)에게 진짜 시한부라는 사실을 고백한 후의 이다음(전여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음은 채서영과 영화 '하얀 사랑'의 한 장면을 촬영했다. 두 사람의 상황도 딱 맞아떨어지는 장면에 두 사람은 몰입했고, 이다음은 애드리브까지 하면서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이제하(남궁민)의 컷 사인이 떨어진 후 채서영은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다음은 그런 채서영을 찾아갔다. 이다음은 "이 영화 꼭 하고 싶어요. 제 마음 모르실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 밤 살려달라고 매달려요. 그렇게 눈 뜨면 '와, 하루 얻었구나. 아니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이겠구나' 싶어요. 선배님 저요, 정말 여기에 다 걸었어요. 제 남은 마지막 시간 전부요"라고 진심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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