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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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최여진♥김재욱, 퉁퉁 부은 손…"복수하러 가서 당하고 옴"

기사입력 2025.07.05 14:3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최여진이 남편과의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최여진은 4일 자신의 계정에 "나 말벌 쏘였다고 하니 복수한다고 가서 말벌한테 당하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여진 남편의 주먹쥔 두 손이 담겼다. 말벌에 쏘여 퉁퉁 부은 손과 남편의 허당 면모가 드러나는 에피소드에 최여진의 애정이 듬뿍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달 경기 가평에서 7살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 씨와 크루즈 선상 결혼식을 올렸다. 

최여진은 초혼, 김재욱 씨는 재혼으로 최여진은 결혼 발표 후 남편의 전 부인과의 관계 등 불륜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후 최여진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등에 출연해 루머를 해명해 화제가 됐다.

사진=최여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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