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클래시 오브 클랜'이 '서머 잼'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4일 슈퍼셀은 자사의 모바일 전략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이 대규모 여름 이벤트 '서머 잼'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골드, 엘릭서, 다크 엘릭서의 업그레이드 시간은 25% 단축되며, 자원 생산량 및 저장 용량은 100% 증가한다.
자원별로 순차 적용되는 부트캠프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마지막 주차에는 모든 자원에 대한 부스트가 적용된다.
7월 중순에는 '보물 사냥 이벤트'가 열린다. 하루 최대 4개의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를 당일에 수집하지 않아도 이벤트 기간 내 공격을 완료하면 모든 보물 상자를 놓치지 않고 획득할 수 있다.
7월 22일부터는 클랜 게임 시작과 함께 슈퍼 유닛 99%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슈퍼셀 스토어에서는 커뮤니티 이벤트가 운영된다.
신규 스킨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경관 챔피언' 스킨을 시작으로 '박사 워든', '발명가 미니언', '레니게이드 퀸', '레니게이드 킹' 등 테마 스킨이 순차 출시된다. 시즌 테마에 맞춰 사이버 홀로그램 슈퍼 장식품도 함께 선보인다.
커뮤니티 참여형 이벤트인 '클래시 플랭크 챌린지'도 준비했다. 이 챌린지는 멀티플레이 공격 중 플랭크 자세를 유지한 영상을 #SummerJamClashPlank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7월 한정 사이버 스킨 세트를 증정한다.
슈퍼셀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클래시 오브 클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성장 기회와 즐거움을 드리고자 '서머 잼;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한 달 내내 이어지는 풍성한 혜택과 신규 콘텐츠, 커뮤니티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머 잼' 이벤트 및 7월 업데이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클래시 오브 클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X,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슈퍼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