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철저한 자기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수업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은 채 매트 위에서 완벽한 다리 찢기 자세를 선보이며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손담비의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탄탄한 보디라인은 출산 후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온 노력을 엿보이게 했다. 출산 전과 다름없는 건강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손담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