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윤혜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해야지 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운동복을 착용하고 귀에는 이어폰을 꽂은 모습이다. 그녀는 운동 기구 위에 앉아 핸드폰으로 자신의 옆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발레리나로 활동했던 그녀답게 탄탄하면서 가녀린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혜진은 운동 중 수분 섭취를 위해 음료도 빼놓지 않고 챙겼다.
한편 윤혜진은 2020년 한 라이브 방송에서 "남편이 연기를 다시 하면 좋겠지만,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와이프가 용서하는 거고, 와이프가 용서했으면 된 것"이라고 남편 엄태웅엔 대한 지지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윤혜진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