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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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굿파트너' 시즌2 출연할까…소속사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6.25 11:50 / 기사수정 2025.06.25 11:5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남지현 측이 '굿파트너' 시즌2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남지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남지현의 '굿파트너' 시즌2 캐스팅 여부 관련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SBS 드라마 '굿파트너'는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지난 4월 3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굿파트너2' 제작이 확정됐다"고 밝혔던 바.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극중 남지현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아는 다정함, 올바른 길로 나아가려는 단단함을 갖춘 한유리를 연기했다.

장나라는 지난해 '굿파트너'를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남지현은 최우수 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때문에 장나라와 남지현을 비롯한 '굿파트너' 시즌1 주역들의 시즌2 합류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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