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고양이 삼식이 공개 ⓒ 이효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이효리의 고양이 삼식이 사진이 화제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삼식이 배가 자꾸만 불러와 병원에 데려갔다.혹시 복수같은 게 찼을까? 중성화를 했는데 잘못되서 임신했을까? 고민을 했지만 결론은 고도비만... 삼...삼식아. 괜찮아. 너무 충격받았니? 엄마가 다이어트 시켜줄께"라는 글을 게재하며 삼식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의 고양이 삼식이는 엉덩이로 앉아 다리를 피며 편하게 있는 모습이다.
이효리의 고양이 삼식이는 앞서 유기된 고양이를 이효리가 입양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어 이효리는 "고도비만 흑흑"이라고 슬퍼했다.
이효리 삼식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 역시 "둘이 죽이 잘맞네", "왠지 삼식이도 재밌어할 것 같아", "그래소 심각한 병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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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 삼식이 ⓒ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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