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20 14:29 / 기사수정 2025.06.20 14:29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황민우가 동생 황민호를 향한 어르신들의 사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황민우x황민호 형제를 초대, 호마카세 4탄을 선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집안 이곳저곳에 풍선을 달고 어린이 음료를 두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히 움직였다. 순식간에 거실이 키즈카페처럼 변한 가운데 황민우X황민호 형제가 깨발랄하게 등장했다. 형제는 남다른 에너지와 귀여운 장난꾸러기 면모로, 등장과 동시에 삼촌 장민호를 휘청거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민호가 장민호 삼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노래를 시작했다. 황민호는 수준급 장구 연주와 함께 장민호의 히트곡 '풍악을 울려라'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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