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사업가 최시훈이 가수 에일리와의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최시훈은 개인 계정에 "행복한 월간 데이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알콩달콩한 분위기 속 데이트를 하고 있는 에일리와 최시훈의 모습이 담겼다.
네컷사진에는 에일리가 최시훈의 볼에 뽀뽀를 하려는 듯 혀를 낼름 거리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최시훈의 에일리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신혼부부다운 다정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시밀러룩으로 맞춰 입고 거울 앞에 선 두 사람은 서로 닮아가는 비주얼까지 자랑해 이목을 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1989년생인 에일리와 1992년생인 최시훈의 나이 차는 3살이며, 이들은 결혼식에 앞서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사진=최시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