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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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퇴사' 김대호, 아나운서 이미지 어디로…만취 후 '술병' 제대로

기사입력 2025.06.17 22:1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대호가 술병이 걸린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156일 김대호는 자신의 SNS에 "술 투더 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붉은 뺨과 풀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얼큰하게 취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바로 직전에 올린 게시물에서 김대호는 맥주 디스펜서를 가져다 두고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마신겁니까", "ㅋㅋㅋㅋㅋ술병ㅋㅋㅋㅋ얼마나 드신거길래", "그 상태로 비행기 타시면 더 아프실텐데..ㅠ"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대호는 2011년 방영된 MBC 아나운서 경연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최종 3인에 뽑히며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김대호는 뉴스,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 및 앵커로 활동했고, 2023년에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본격 예능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2월, 14년간 일했던 MBC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 선언을 해 화제가 됐다.

사진=김대호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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