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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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시영, 이런 엄마 또 없네…子와 12시간 데이트 "집 가자마자 기절"

기사입력 2025.06.17 08:2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알찬 하루를 보냈다. 

16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꼬맹이랑 12시간 데이트 후기. 이른 아침 꽃수업으로 시작해서 (정윤이 이젠 진짜 잘해요. 아! 그리고 이도 하나 더 빠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쇼핑하고 밥 먹고 송도로 넘어가서 3시간 걸어다니면서 구석구석 쇼핑몰 구경하고 게임도 하고 빙수 맛집도 가보고. 마지막으로 키카(키즈카페) 가서 마지막 에너지 다 쏟아내고 집에 가자마자 둘 다 기절엔딩"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핑크 퍼프소매 플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라벤더빛 꽃을 들고 수줍게 미소를 짓거나 아들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에서는 이시영의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8년 만인 지난 3월 이혼했다.

현재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시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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