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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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정종철, '명품 가방'으로 ♥아내 기 살리기…"들고 나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13 18:2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정종철이 아내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

12일 정종철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내일 빠삐(아내)가 엄마들 모임 있대요. 그래서 데리고 나와서 가방 사줬어요. 들고 나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은 아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전한 부부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가벼운 데이트를 즐긴 듯 편안한 옷차림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정종철 아내는 명품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금 쇼핑을 끝내고 나온 듯 그녀의 손에는 같은 브랜드의 쇼핑백이 들려있다. 그녀가 입고 있는 티셔츠 또한 명품이다. 



정종철 아내는 분홍색 매니큐어를 바른 손을 곱게 포갠 채 명품 가방을 무릎에 올리고 사진을 찍었다. 그녀의 무릎에 올라와 있는 명품 가방과 그녀의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화려한 반지들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방 예쁘다", "너무 부럽다", "최고의 남편이다", "마음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종철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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