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첫째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전미라는 자신의 SNS에 "눈이 부신 어느날..."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라익 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아들의 옆에 서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키가 175.5cm라고 알려진 엄마를 넘어선 아들 라익 군의 훤칠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작사가 김이나는 "예에???? 라익이라구요?????? 와"라며 감탄했고, 가수 조정치 또한 "자 잠깐.. 라익 사..마…… 왜 잘생긴건데….."라며 폭풍 성장한 라익 군의 모습을 보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미라와 윤종신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전미라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