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6:01
연예

'7월 결혼' 김준호, 신랑 수업 돌입…"'인형' ♥김지민 위해서" (준호 지민)

기사입력 2025.06.06 17:29 / 기사수정 2025.06.06 17:29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준호가 김지민을 위해 요리를 연구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주부9단 김준호의 살림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준호는 "신랑 수업이라고 해야 되나? 제가 일주일에 하나씩 요리를 연구하고 있다. 오늘은 지민이가 좋아하는 오므라이스를 (해보려고 한다). 돈 벌어온 인형한테 먹이려고 한다. 이게 첫 요리다. 섹시한 이미지로 찍어달라"고 말했다.

요리 중 김준호는 "사실 내가 '독박투어'에서도 요리 안 하는데, 지민 님을 위해서 한다"라고 밝혔다.



김지민이 도착했다. 김지민은 "웬 요리? 서프라이즈냐? 아이고 좀 치우면서 하지.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했냐. 아주 보기 좋다. 사랑스럽다. 매일 해줬으면 좋겠다. 설거지는 식세기가 할 거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지민이한테 해 준 요리 중 첫 번째 성공이다. 여기에 맛까지 있어야 한다. 계란도 첫 성공이다"라고 밝혔다.

맛을 본 김지민은 "앞치마 맨 남자의 모습 멋있다. (오므라이스) 맛있다. 밀키트지. 오빠가 진짜 했냐. 음식 해주고 맛과 오빠의 마음은 충분히 좋은데 앞으로 요리를 계속하고 나랑 살림을 합칠 거면 치우면서 (해달라). 뒷처리가 진짜 중요하다"라고 청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