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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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한혜진, 급속 노화 때문에 성형?…"친구 중 가장 어려 보이게"

기사입력 2025.06.06 00:1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한혜진이 친구 중에서 제일 어려 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한혜진 한방(?)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을 시작하며 한혜진은 "저는 지금 종로에 나와 있다. 여길 한 번 왔다가 가면 굉장한 미인이 될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기저기 쑤시는데 많고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엘리베이터에 탄 한혜진은 "태어나서 처음 와 보는 곳이다. 42년 동안 한 번도 온 적이 없다. 겁이 난다. 두렵다"고 말했다. 한의원에 입장한 한혜진은 접수하면서 "증상(적는 칸)이 있다. 노화가 있다. 허리 통증, 어깨 견봉" 등 여러 가지 증상을 적었다.

한의사를 만나 한혜진은 "한의원 처음 왔다. 침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 한혜진은 "첫 번째 증상에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썼다)"라고 말했다. 한의사는 한혜진에게 "노화는 사실 어쩔 수 없는 거다. 안 늙게 해주고 100년, 200년 살게 해주는 솔루션은 아무데도 없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제 친구 중에서만 가장 어려 보이면 된다. 30대, 20대 그런 동안 원하지 않는다"라며 희망 사항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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