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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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쌍꺼풀 2번+턱 리프팅 '안면거상' 32바늘…"의료사고 아니냐" (1호가)

기사입력 2025.06.05 17: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최양락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양락이 성형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이봉원과 최양락의 외모 어필에 "두분 다 솔직히 자연은 아니시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봉원은 "나는 성형이 아니고 정형. 콧대만 했다. 콧방울은 내거다"라며 "여기는 매몰법 절개법 (쌍꺼풀 수술) 두번 다했다"며 최양락의 성형을 폭로했다.



이를 들은 박준형은 "이거 의료사고 아니냐"라며 농담했다. 이봉원은 최양락의 쌍꺼풀 수술 폭로에 더해 "거기다가 턱 리프팅 있지? 그것도 했다"고 말했다. 김지혜는 "거상도 하셨냐"고 말하며 놀랐고, 최양락은 담담하게 "이쪽으로 땡겨서 (한쪽에) 16번 바늘"이라며 총 32바늘이라고 밝혔다.

강재준은 "선배님 그러면 페이스오프 영화 아니냐"고 했고, 이봉원은 "페이스오프인데 페이스오프가 안됐다. 그대로다"라며 팩폭했다. 김지혜는 "성형중독이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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