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04 16:10 / 기사수정 2025.06.04 16:1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가 '오만추2'에서 사랑을 찾는다.
3일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다시 느껴지는 설렘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2차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신봉선은 "요즘에는 동식물이 아니라 사람이랑 얘기하고 싶었어요", 이상준은 "이런 감정 자체를 느껴본 게 너무 오래됐다"라며 오랜만에 느끼는 설렘을 전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박광재는 "진짜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데"라고 말하면서 여성 출연자의 손을 심장에 가까이하는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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