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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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상' 엄태웅, 큰 결심했다…♥윤혜진 "같이 해야겠다며"

기사입력 2025.06.04 13:5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엄태웅의 근황이 아내 윤혜진을 통해 전해졌다.

4일 윤혜진은 개인 채널에 남편 엄태웅의 계정을 태그하면서 "껌딱지냐고... 한 시간 반 기다려~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통유리로 된 카페에서 햇빛을 받으며 앉아 있는 엄태웅의 뒷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 옆에 목발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달 30일 엄태웅은 개인 채널을 통해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병원을 방문했음을 알린 바 있다. 



남편이 기다리는 1시간 반 동안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과정을 공유한 윤혜진은 "결국 같이 해야겠다며 PT 끊음"이라는 글과 함께 추가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는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는 엄태웅이 목발을 짚고 헬스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으며, 엄태웅은 다친 다리로도 헬스를 하겠다는 큰 결심을 한 듯하다.

한편,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엄정화의 친동생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엄태웅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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