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04 11:5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정규 2집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4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발매된 엔플라잉의 정규 2집 '에버래스팅(Everlasting)'이 발매 후 일주일 동안 101,997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전작 '디어리스트(Dearest)'의 초동 판매량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수치다.
이처럼 엔플라잉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에버래스팅'은 발매 첫날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차트 및 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에도 1위를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새 앨범 '에버래스팅'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영원의 순간을 간직하며, 변치 않을 것임을 약속하겠다는 낭만적인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특히 이승협과 유회승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12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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