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오연수가 남부럽지 않은 근황을 알렸다.
1일 오연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벌써 6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밝은 노란색의 상의를 착용한 채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손목에 찬 팔찌와 시계로 그녀의 재력을 짐작할 수 있다. 오연수는 노란 상의와 어울리는 데님 바지로 패션을 완성했다. 뜨거운 햇빛을 의식한 듯 선글라스를 빼놓지 않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오연수는 멋진 풍경과 함께 셀카를 남겼다. 회색 상의와 어울리는 푸른색 스카프가 그녀의 스타일리쉬함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오연수는 신문에 쌓인 꽃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분홍색과 흰색 꽃으로 만들어진 꽃다발이 화사한 그녀와 잘 어울린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오연수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