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병헌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은 지난 29일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주역인 강애심, 최승현(탑, T.O.P), 이정재, 황동혁 감독, 박성훈과 함께 미국의 한 극장에서 열린 행사장에 모여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특히 '오징어 게임2'를 통해 배우로서 복귀한 최승현이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통해 프론트맨 역을 맡아 열연한 이병헌은 현재 6월 27일 '오징어 게임 시즌3'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이병헌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오징어 게임 시즌3' 외에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병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