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박명수와 정준하가 전진과 함께 '무한도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9일 MBC에 따르면 박명수, 정준하는 네이버 치지직의 '무한도전' 채널에서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신화의 전진이 함께한다. 전진은 2008년 6월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을 시작으로 1년 4개월여 동안 '백만돌이'로 활약한 '무한도전' 멤버였다. 박명수, 정준하와 전진 세 명의 출연자가 다함께 모이는 '무한도전' 관련 방송은 약 15년 만이다.
전진은 박명수, 정준하와 함께 전설의 배드민턴 셔틀콕 장면 등 화제의 에피소드를 같이 보며 추억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박명수, 정준하, 전진의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라이브'는 29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한편 MBC는 지난 4월 25일에도 박명수, 정준하와 함께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MBC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