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김경민과 노현태가 SBS 신규 건강 토크쇼 ‘보석이네 건강 수다’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26일 첫 방송한 ‘보석이네 건강 수다’는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정보와 생활 노하우를 유쾌한 수다 형식으로 풀어내는 토크쇼다.
정보석과 조갑경이 공동 MC를 맡고, 김경민, 노현태, 그리고 실력파 닥터 패널 3인방이 함께 출연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경민과 노현태는 다원문화복지재단 기획으로 지난 4월 10일 발표한 공동 신곡 ‘건강박수’ 활동을 통해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이어오며, 실제 현장에서의 따뜻한 소통을 실천 중이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한 ‘박수쳐서 고기 먹고 기부하자’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어, 방송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천하는 이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다원문화복지재단은 정보석 명예이사장을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 학교 밖 청소년, 노인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및 문화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단체다.
사진= HT엔터테인먼트, 감동이엔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