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정준원이 포상휴가를 만끽하는 근황을 전했다.
27일 배우 정준원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원은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난 모습.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준원은 모델 겸 배우 강승현과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강승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영화 '독전' 이후 친분을 쌓았고, 친한 무리들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강승현 측 또한 "오래된 친구 사이"라며 말을 아꼈다.
정준원은 전날인 26일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팀 포상휴가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사진=정준원,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