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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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준범, 母 홍현희 깜짝 놀랄 백화점行…"거길 왜" 결국 지출

기사입력 2025.05.27 08:53 / 기사수정 2025.05.27 08:5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의 발걸음에 놀란 심경을 전했다.

26일 홍현희는 개인 채널에 "준... 준범아... 거길 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범이는 혼자서 씩씩하게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홍현희는 그런 아들의 뒷모습을 찍더니 백화점 입구를 발견하고 놀란 것처럼 보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백화점 진입에 성공한 준범이는 각종 장난감이 모여 있는 코너로 발걸음을 옮겼고, 이를 본 홍현희는 "어???? 어디 가????"라며 다시 한 번 놀랐다.

결국 장난감을 손에 쥔 아들을 본 홍현희는 "하."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으며,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우리 집으로 가자"는 문구와 함께 예상에 없던 해당 장난감으로 집에서 놀고 있는 준범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홍현희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홍현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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