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양준혁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ㅇㅇ 횟집까지 오픈. 바다 낚시터, 카페, 횟집까지 삼각편대 완성"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 ㅇㅇ에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대한민국 최동단 동쪽 땅끝에서 바다뷰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밥도먹고 낚시도 하면서 ㅇㅇ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겨보세요. 대한민국 최동단 ㅇㅇ에서 양준혁 통신원이 소식알립니다. ㅇㅇ으로 헤쳐모여!!!!"라고 말했다.
양준혁은 프로야구 은퇴쯤에 방어 양식장을 인수해 18년째 운영 중이다. 3천평 규모로 연매출 2-3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양식장 옆에 낚시터에, 카페에 이어 횟집 오픈 소식을 알렸다.
한편 양준혁은 2021년 19살 연하의 비연예인 박현선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난임을 극복하고 첫 딸을 품에 안았다. MBN '뛰어야 산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양준혁, MB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