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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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22기 옥순, ♥경수 정관수술로 임신 가능성 NO…"넷이서 충분히 행복" (유부녀회)

기사입력 2025.05.25 06:2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22기 옥순이 경수와의 2세 계획을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로보락'에는 '결혼 심경 발표? 22기 옥순&남다리맥이 말하는 돌싱의 현실 (나는솔로, 돌싱글즈, 결혼, 육아)|유부녀회 5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ENA, SBS PLUS '나는 SOLO'를 통해 만난 경수와 재혼한 22기 옥순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옥순은 "오빠랑 자녀 관계를 많이 물어본다"며 "사실은 전 가능성이 없다. 아예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걱정 어린 눈빛으로 말을 더듬으며 "왜, 왜요?"라고 물었고, 이에 옥순은 "오빠가 묶었다"며 경수의 정관수술을 고백했다.

이어 "(임신을) 하려면 이제 풀어야 한다. 시한이라는 게 있다"며 "오빠 말로는 의학적으로는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



옥순은 경수와 두 사람 사이에서 탄생한 자녀의 모습을 장난스럽게 언급하기도 한다고. 옥순은 "이런 장난을 아예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치는 거다. 방송에 나갔을 때는 그걸 아예 모르시니까 낳아라, 낳지 말라라 파가 갈린다"며 "넷이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SOLO' 돌싱 특집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22기 옥순과 경수는 최근 혼인 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를 각각 한 명씩 둔 상황에서 재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로보락'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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