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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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요리 실력 어느 정도길래…"특허 내!" 어르신들 '극찬' (가오정)[종합]

기사입력 2025.05.24 00:14 / 기사수정 2025.05.24 00:14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민정의 음식솜씨가 효자도 도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가 효자도 주민들을 위한 마을 대잔치를 위해 100인분의 음식을 준비했다.

하지만 이날 실제로 효자도가 있는 서해안에는 풍랑주의보가 발령돼 붐은 "태풍급 바람"이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결국 성공적으로 음식 준비를 마쳤고, 효자도 도민들은 강풍을 뚫고 모여들었다. 이민정의 실물을 봄 어머님들은 "화면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라며 칭찬했고, 이민정에게 "준후 엄마 화이팅! 잘하고 있어!"라며 응원을 보냈다.



김재원도 "최대한 신경 써봤는데 맛있게 드세요"라며 어머님들에게 서빙했고, 직접 음식을 준비하는 이민정을 보며 어머님들은 "수육 이민정이가 지금 썰고 있는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붐은 직접 서빙에 나섰고, 도민들은 "이민정이 준거라고 찍어놔야지"라며 사진을 찍고 수육에 부추겉절이를 올려 먹었다.

강풍 속에 이민정이 고생하며 만든 수육을 맛본 도민들은 "맛있다", "맛있어요", "고기를 잘 삶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민정은 "어머님들 맛있으세요?"라며 물었고, 도민들은 "돼지 수육 민정 씨가 해서 그런지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또 유자청으로 만든 미나리무침과 낙지 숙회에 관해 붐은 "이거 아이디어 민정 씨가 내서 다 한 거다"라고 말했고, 이에 도민들은 "특허 내! 특허 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나리무침과 낙지 숙회의 맛에 관해 "상큼하니 맛있다", "이거 사 온 낙지 아니고 여기 낙지 같지 않아? 진짜 맛있어"라는 평을 남겼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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