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이현이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근황을 공유했다.
23일 소이현은 개인 채널에 "운동도... 해야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울면서 웃는 표정의 이모지를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민소매와 쇼츠로 구성된 레깅스를 입은 채 운동에 푹 빠진 모습이다.
긴 머리카락을 하나로 질끈 묶은 소이현은 운동을 하다가 잠시 쉬는 듯 바닥에 앉아 거울로 셀프 카메라를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 있지 않음에도 170cm의 슈퍼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본 김효선은 "같이하자 운동...ㅎㅎㅎ"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소이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