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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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 시호, 괜히 日 톱모델 아니네 "말도 없이 포르쉐 사더라" (프로듀썰)

기사입력 2025.05.22 17: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조씨'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 재산을 분리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알렸다.

지난 21일 '프로듀썰 윤일상' 유튜브 채널에는 '170만 아조씨랑 앨범 발매'라는 제목의 '프로듀썰' 9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추성훈이 출연했다.

윤일상은 추성훈에게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물었고, 추성훈은 "회사에서 힌 반 헤보라고 하더라"면서 "저는 안 한다고 했다. 유튜브 자체가 이제 한계가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최고 조회수 영상이 900만에 달한다면서 자신의 도쿄 집을 공개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일상은 "조회수를 갖고 제수 씨(야노 시호)한테 혼났다고 하더라"면서 "무슨 깡으로 그렇게 하셨냐"고 물었다.

추성훈은 "저는 그걸 크게 생각 안 했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게 뭐가 나쁜 건가 싶었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

재산을 따로 관리하는 것에 대해 추성훈은 "그게 우리 스타일이다. 오히려 더 편하다. 자기 거는 자기가 관리하면 되고"라고 이야기했다.

자동차, 오토바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추성훈은 "LA 가서 사이버트럭 타고 왔다. 내비만 찍으면 고속도로 아니더라도 다 가주더라"고 신기해했다.

야노 시호가 새로운 차량을 구입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날 보니까 포르쉐가 있더라. 말도 없이 자기 돈으로 샀더라.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현재 자신만의 공간이 없다는 그는 "열심히 벌어서 넓은 집으로 이사하고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 한국애서는 호텔에 묵는데, 내 공간처럼 느껴져서 아주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윤일상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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