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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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굉장한 왕따…본인이 잘생겼단 생각을 안 해" (깡주은)

기사입력 2025.05.22 06:2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최민수의 첫사랑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강주은&최민수 부부의 이불킥 부르는 과거 연애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주은은 연애설을 풀며 "상처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았다. 사람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졌다. 확실한 사람 아니면 (연애를) 못하겠다 했는데 제 남편 같은 사람이 나타난 거다. 확실함 그 이상"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런데 유성이 아빠(최민수)는 굉장한 왕따(?)다"라고 폭탄 발언했다.

"여자한테 어떻게 할 줄 모른다"라며 "첫사랑이 있었다. 2년 동안 같이 학교를 다니며 소망했나보더라. 어느날 용기를 가지고 데이트를 하게 된 거다"라고 최민수의 첫사랑 '썰'을 풀었다. 



그는 "(최민수가) 혼자서 아들을 낳으면 '건희'라는 이름을 짓고 싶었나보더라. 커피 마시고 헤어지는데 멀리 떨어진 친구에게 '누구누구야, 건희 엄마 돼 줄래?'라고 외친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 여자아이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지 않나. 그러니 '싫으면 말고'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해 경악케했다. 

강주은은 "잘 생기면 뭐하냐. 어떻게 할 줄 모르는 남자다. 본인이 가진 재료가 있는데 무슨 재료인지 모른다. 자신이 잘생겼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안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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