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21 22:50 / 기사수정 2025.06.05 09: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대세'라는 이준영도, 정은지도 KBS 수목극 살리기에는 실패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이 1%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첫회 1.8%(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시작해 5회가 1.1%로 최저점을 찍었고, 6회에서 1.3%로 반등했으나 회복했다고 보긴 어렵다. 이대로라면 0%대 성적표를 받을지도 모른다.
KBS 수목극의 침체는 수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이에 2022년부터 약 2년간 수목극 문을 닫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이렇다 할 흥행작이 나오지 않았고, 그나마 이순재 주연의 '개소리'가 좋은 평가를 들었다. 올해는 상반기에 시트콤 두 편을 연달아 선보였지만 혹평에 더해 저조한 성적까지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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