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눈부신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은 지난 19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자연과 고성이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러난 각선미는 감탄을 자아낸다.
슬림한 체형과 군살 없는 라인으로 '연예계 대표 슬렌더 몸매'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자연광 아래 더욱 돋보이는 청순한 미모와 조각 같은 비율도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은 최근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소속사 리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는 6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서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